'미스티' 혼자가 아닌 김남주, 통쾌한 정의 구현 기대
기사입력 2018-03-08 11:40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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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의 정의 구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뭘까. 바로 김남주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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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서 절대 힘을 가진 골드문 클럽의 멤버 국회의원 정대한(김명곤)의 비리를 보도하며 증거 하나 없이 48시간 동안 긴급 체포돼 있었던 고혜란(김남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생각”이라던 그녀는 검찰 밖을 나온 지 겨우 만 하루 만에 정대한의 실체를 전 국민에게 알리며 통쾌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