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Live)’ 이광수 VS 배성우,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으르렁 케미 예고’ | Youtub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uber
‘라이브(Live)’ 이광수 VS 배성우,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으르렁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18-03-09 15:33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박인수

본문

‘라이브’ 이광수와 배성우, 시작부터 제대로 꼬인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품.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가슴 찡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전국에서 제일 바쁜 지구대로 꼽히는 ‘홍일 지구대’를 중심으로 모이는 주인공들. 그 중에서도 염상수(이광수 분)와 오양촌(배성우 분)은 사사건건 충돌하는 부사수와 사수의 관계를 예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3690555699_amiKk8dQ_f6d18f3df074af99a635
▲‘라이브(Live)’ 이광수 VS 배성우,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으르렁 케미 예고’     ©LBMA STAR

이런 가운데 오늘(9일) ‘라이브’ 제작진은 시작부터 제대로 꼬인 염상수와 오양촌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구대가 아닌 중앙경찰학교에서 첫 만나게 될 염상수와 오양촌. 특히 오양촌은 교육생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교관으로 등장, 염상수를 비롯한 교육생들의 원망을 한 몸에 받게 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염상수와 오양촌의 불꽃 튀는 관계가 드러난다. 살벌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교관 오양촌과 그 앞에 서 있는 신입 경찰 교육생 염상수의 모습이 극과 극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하는 것.

 

극중 염상수는 사명감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 경찰이 된 인물이다. 염상수에게 경찰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정된 직업이다. 그래서 치열하게 공부해 경찰이 됐고, 경찰로 살아남기 위해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 반면 오양촌은 뼛속까지 본투비 경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오양촌에게 사명감 없어 보이는 염상수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밖에 없다.

 

경찰이 되어야만 하는 염상수에게 오양촌의 존재는 어떤 긴장감을 안길까. 경찰학교에서부터 시작될 두 남자의 불꽃 튀는 관계와 이들의 만남이 그려질 '라이브'의 첫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