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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나인우, 촬영 현장 어땠나...카메라 밖에서도 온달 그 자체
기사입력 2021-03-09 17:2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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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달이 뜨는 강’ 나인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에서는 나인우가 온달 역할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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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     ©LBMA STAR

이날 방송에서 온달(나인우 분)은 평강(김소현 분)을 궁으로 보낸 뒤, 천주방 친구들 타라진(김희정 분)-타라산(류의현 분) 남매와 귀신골로 돌아왔다. 이어 온달은 평강의 양아버지 염득(정은표 분)까지 구해왔다. 마음을 준 친구 염가진(김소현 분)은 공주로서 궁에 들어갔지만, 염가진의 주변 인물을 챙기는 온달의 순정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나인우는 바보같이 착하게 굴다가도, 평강을 위한 일에는 앞장서서 나서는 온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평강을 그리워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염득을 구할 때의 액션 연기 모두를 소화하는 그의 능력이 모두를 감탄하게 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3월 9일 8회 방송을 앞두고 '달이 뜨는 강' 측이 나인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온달과 싱크로율 100%를 유지하는 나인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먼저 열심히 대본을 숙지하는 나인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7회부터 온달로 투입됐음에도, 어색한 면 하나 없이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나인우의 연기 비결이 절로 느껴진다.

 

이어 촬영장을 밝게 만드는 나인우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온화하고 선한 분위기가 나인우와 온달의 싱크로율을 높여주는 듯하다.

 

이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나인우의 매력이 '달이 뜨는 강'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높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나인우의 밝은 매력이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나인우는 첫 촬영부터 동료 연기자, 스태프들과 금세 친해져 마치 처음부터 함께한 듯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나인우가 보여줄 새로운 온달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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