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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남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9명 자가격리 중
지난 8일 도당 위원장 관련 회의 참석한 지역기자 확진 여파
기사입력 2021-07-19 12:37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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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9명 자가격리 중

지난 8일 도당 위원장 관련 회의 참석한 지역기자 확진 여파

경남지역 전 현직 도의원들 20여명도 자가격리 및 과태료 처분 

 

[LBMA STAR]국민의힘 경남지역 국회의원 13명 중 9명이 집단 자가격리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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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코로나 CK 크로스킹 방역체계 구축     ©LBMA STAR

▲ 코로나 잔여 백신 ‘당일 예약시스템’ 안내/기사내용과 무관한 이미지로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입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지역 국회의원 13명중 하영제 의원등 4명을 제외한 9명이 지난 8일 국회회관 2관에서 가진 ‘도당 위원장 선출관련 회의’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 또는 능동적 격리 통보를 오는 22일까지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것. 

 

당시 참석했던 한 의원은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경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유를 확인해보니 당시 회의 및 만찬자리에 참석했던 정점식(통영)의원과 지역 신문 기자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경남지역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얀센 접종후 2주가 지난 최형두·윤한홍 의원, 박완수, 강민국 의원은 능동적(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자가격리을 통보 받았으며, 나머지 9명 의원은 22일까지 자택등지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지내고 있다.

 

이에 앞선 경남도의회 의원 20여명도 지난달 28일 진주시 진성면 모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각각 8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이중 이만희 전 의원의 확진 판정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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